술에 취한 채 외제 차를 몰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0일 경기도 평택시, 외제 차 한 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네요. <br /> <br />연기 스멀스멀 올라올 정도로 충격이 꽤 컸던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경찰이 운전자를 잡아 그 자리에서 체포하는데, 어떻게 된 일일까요? <br /> <br />알고 보니, 경찰에 붙잡힌 이 20대 남성,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힌 겁니다. <br /> <br />40미터 정도 차를 몰고 가다 신호등을 들이받고서야 겨우 멈춰 섰는데, 도주를 막던 경찰관이 다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.084% 상태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음주운전 절대 안 된다는 것, 이번 사고 영상이 다시 확인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20615141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